소셜커머스 전문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이하 티몬)는 17일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10일 창업, 불과 6개월만에 거둔 성과로 벤처기업 중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티몬은 창업 이후 월평균 36%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 5명의 창업멤버에서 현재는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까지 회원수는 약 30만명. 특히 11월 보름 동안 하루 평균 7500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추세로, 내년 초에는 전국 22개 지역 서비스 확장과 함께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빠른 성장은 고객의 소비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매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지향 상품 제공과 철저한 고객 서비스가 뒷받침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서비스 전국화도 급성장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티몬은 소비자 근처의 매장을 소개하는 지역 특화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판단, 현재까지 서울 4개 지역과 수도권, 지방 11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소비 패턴을 꼼꼼히 분석해 반영하고, 판매 이후까지 고려하는 노력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온 것 같다"며 "100억원의 매출은 520여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티몬의 30만 회원에게 100억원을 절약하게 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티몬은 창업 이후 월평균 36%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 5명의 창업멤버에서 현재는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까지 회원수는 약 30만명. 특히 11월 보름 동안 하루 평균 7500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추세로, 내년 초에는 전국 22개 지역 서비스 확장과 함께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빠른 성장은 고객의 소비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매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지향 상품 제공과 철저한 고객 서비스가 뒷받침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서비스 전국화도 급성장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티몬은 소비자 근처의 매장을 소개하는 지역 특화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판단, 현재까지 서울 4개 지역과 수도권, 지방 11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소비 패턴을 꼼꼼히 분석해 반영하고, 판매 이후까지 고려하는 노력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온 것 같다"며 "100억원의 매출은 520여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티몬의 30만 회원에게 100억원을 절약하게 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