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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만전… 검문검색 강화

 입력: 2010-11-07 22:36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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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경찰이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 근무 형태인 '갑호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7일 서울 삼성동 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건물 내부에서 경찰들이 금속탐지기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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