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센터 오픈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센터 오픈
박정연 기자   jypark@dt.co.kr |   입력: 2010-11-04 20:12
민간 전문가 15명 등 참여… 중기ㆍ해외 확산 추진
행정안전부는 4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내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책지원, 글로벌 확산 등을 담당할 한국정보화진흥원 자체인력 8명과 R&D, 기술지원 등을 담당할 외부 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표준프레임워크의 기능개선 고도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 표준프레임워크 글로벌 확산 등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대기업은 자체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지만, 자체 프레임워크가 없는 중소기업은 정보시스템 구축시 원가 상승, 공공사업 수주 여건 악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대ㆍ중소 기업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기술적 우수성, 소스코드의 공개 등으로 81개 주요 국가 정보화사업에 적용, 다운로드 7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공공ㆍ민간의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확산 중이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 싱가포르 `FutureGov 어워즈'에서 `올해의 정부기관상'과 `기술선도상', `정부혁신상'을 휩쓸면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행안부 강중협 정보화전략실장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부의 국정목표인 공정한 사회를 정보화 분야에서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지난 8월 발족한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중심의 개방형 혁신과 센터 중심의 폐쇄형 혁신전략을 병행해 R&Dㆍ기술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연기자 jypar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