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대학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기 위해 실시한 `기술이전ㆍ사업화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한양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재근)이 최우수상 수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또 우수상에는 중앙대 산학협력단(단장 윤기봉), KAIST 산학협력단(단장 장재석), 울산대 산학협력단(단장 허정석) 등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대학 내에서 창출되는 모든 신기술에 대해 발명자와 교내외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발명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발명자 인터뷰 제도'를 도입해 지난 5년간 114억원의 누적 기술이전 수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30억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기술이전전담조직이 전문가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하는 `CAU-VAL 프로그램'을 통해 42건의 기술 발굴 및 6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KAIST 산학협력단과 울산대 산학협력단은 각각 석박사 발명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심사청구 유예 및 시장평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오는 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또 우수상에는 중앙대 산학협력단(단장 윤기봉), KAIST 산학협력단(단장 장재석), 울산대 산학협력단(단장 허정석) 등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대학 내에서 창출되는 모든 신기술에 대해 발명자와 교내외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발명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발명자 인터뷰 제도'를 도입해 지난 5년간 114억원의 누적 기술이전 수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30억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기술이전전담조직이 전문가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하는 `CAU-VAL 프로그램'을 통해 42건의 기술 발굴 및 6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KAIST 산학협력단과 울산대 산학협력단은 각각 석박사 발명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심사청구 유예 및 시장평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오는 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