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I`PARK, 천혜의 자연과 조화 넘볼수 없는 `주거 명품`

해운대 I`PARK, 천혜의 자연과 조화 넘볼수 없는 `주거 명품`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0-10-27 23:19
IT기술 '스마트 빌딩' 초고층 주상복합 3개동 조성
부산명물 광안대교 등 조망 '해양레저단지' 컨셉트
법적기준보다 강화된 방재기준 적용 안전성 최우선


집을 바라보는 눈이 이제 `재테크'에서 `주(住)테크'로 옮아가고 있다. 주테크를 잘 해야 일에 능률이 오르고 성공도 할 수 있다. 공간의 짜임과 디자인이 주는 느낌, 주변 환경을 살피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동네와 목이 좋고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편안한 집이 아닌 것처럼, 비싼 자재를 쏟아 부어 무조건 호사스럽게 지었다 해서 명품 주거시설이 되는 게 아니다. 특징적인 `테마'가 있어야 한다. 건축적 의미, 미술, 영화, 금융, 스포츠 등의 테마가 깃든 지역과 주거시설은 명품 후보가 될 수 있다. 여기다 나날이 삶을 바꿔 가는 IT인프라가 주거를 안락하게 받쳐준다면 금상첨화다.

◆테마가 복합된 이상적 레지던스

현대산업개발이 내년 10월 완공 목표로 짓고 있는 해운대 I`PARK는 이상적 레지던스의 모델을 제시한다. 해양, 컨벤션, 영화, 스포츠, 금융,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 한 가지도 갖기 힘든 테마를 복합적으로 갖고 있다. 국내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입지적 장점이다. 앞에는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고 뒤에는 장산이 버티고 있는 배산임수형이다.

41,218㎡의 대지에 명품 해양레저단지를 컨셉으로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118㎡(35평형)~423㎡(128평형) 3개동 1631가구와 첨단 IT 오피스, 명품쇼핑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건물 자체를 IT화해 '스마트 빌딩'을 지향했음은 물론이다.

특히, 세계적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설계에 수영만에서 송정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 요트마리나센터 등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인접한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세계적인 휴양지에 못지않는 입지를 자랑한다.

◆골드코스트 부럽지 않은 천혜의 입지

해운대 I'PARK가 자리한 해운대 마린시티는 이미 부산 내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으로 형성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색상을 내는 경관 조명시설을 갖춰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양옆에 위치한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등과 더불어 해안가를 따라 40~50층 높이로 조성된 초고층 아파트군의 스카이라인등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가 부럽지 않다.

현재 마린시티에는 10개 단지 3,800여 가구가 조성돼 입주가 진행 중이며, 2개의 콘도 단지도 조성 중이다. 여기에 해운대 I'PARK와 두산 위브더제니스 등 3400여 가구가 들어서면 12개 단지 7,3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

마린시티 인근으로는 벡스코, 센텀시티, 누리마루, 시네마테크 부산,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있다. 신세계 UEC,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의 확충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요트마리나센터는 1,360여척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며 이와 더불어 해운대 해수욕장 등에서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요트마리나센터는 현재 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해 재개발이 추진 중으로 향후 더욱 품격 있고 편리한 고품격 스포츠 공간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세계적 건축가 리베스킨트가 디자인한 작품

해운대 I'PARK는 주거 공간 이전에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한 건축 예술이라 할 수 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다윗의 별이 쪼개진 모양인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을 비롯해 대영전쟁박물관 등 세계적인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로, 특히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재건축 설계공모에서 당선돼 명성을 높인 바 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해운대 I'PARK를 디자인하며 해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곡선을 형상화했다.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동백꽃잎의 우아함, 바람을 머금은 돛과 처마의 아름다운 곡선을 전체 디자인에 표현했으며, 마스터플랜에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3개 주거동을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조경과 넓게 열린 개방공간을 추가했다.

위로 올라가면서 좁아지는 바다를 상징화한 곡선형태의 입면 디자인은 자체만으로도 미학적이지만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의 일부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해운대 아이파크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층과 조망에 상관없이 건축 작품 안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세계적인 설계사들이 해운대 I'PARK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구조설계에는 홍콩 IFC 국제금융센터빌딩 등의 구조설계를 맡은 ARUP社가, 기전설계는 요코하마 랜드마크 빌딩 등의 설계에 참여한 바 있는 SYSKA HENNESSY GROUP 등이 참여했으며, 인테리어에는 뉴욕 포시즌 호텔을 비롯해 특급호텔 인테리어부분에서 모던한 럭셔리 컨셉의 인테리어로 유명한 피터 레미디오스가 423㎡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고품격 인테리어, 최상의 조망과 편의시설

해운대 I'PARK의 인테리어는 뉴욕 맨하탄 등 도심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선호되는 고품격의 내추럴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이와 더불어 투명소재나 거울 등 반사소재를 활용해 내부공간의 확장성과 외부조망의 실내유입을 최대화했으며, 무빙월 및 슬라이딩 도어 등 컨버터블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자유자재로 공간의 변화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118㎡(35평형)부터 423㎡(128평형)까지의 모든 평면설계 역시 건축물의 형태를 살려 독특하고 개성있는 199개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평면들은 여유로운 공간구성과 더불어 위치에 따라 동선을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에는 평범하게 다뤄졌던 식당과 욕실에 바다 조망을 끌어들였다. 일부세대의 경우 욕실은 세대 바깥쪽에 배치해 외부조망과 자연채광이 최대한 유입되도록 함으로써 낮과 밤으로 변하는 경치를 바라보면서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편의시설에 있어서도 72층과 66층 높이의 주동의 경우 50층에, 46층 높이의 주동의 경우 30층에 휘트니스 센터를 조성하고 각 타워마다 다른 테마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2층 높이에 단지내 보행가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단지 특화가 이뤄진다.

복합용도개발단지로 개발됨에 따라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것도 해운대 I'PARK의 강점이다. 부대시설과 더불어 단지 내에 명품 쇼핑센터, 국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첨단 IT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오피스빌딩, 최고급 호텔 등이 조성됨에 따라 단지 내에서 주거, 업무, 쇼핑, 휴양, 레저 등 생활의 모든 편의를 향유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훌륭해 인근 해운대구에 위치한 자사고, 특목고, 외국인 학교 등과 해운대구 신도시내의 학원가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완벽에 가까운 방재시스템

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I'PARK에 법적기준 보다 강화된 방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전층에 세대 간 방화구획을 설치함은 물론, 엘리베이터 홀에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설계 기준을 적용해 엘리베이터 홀에 2개 구역의 방화구획을 설치함으로써 홀을 통해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2009년 건축법이 개정되기 전에 이뤄진 것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5층과 50층에 중간 대피 공간을 마련해 화재 발생 시에도 2시간 동안 불길을 견딜 수 있는 방화구획 및 제연설비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소방용 물탱크도 25층, 50층, 옥탑층 등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외벽 소재도 불연재인 유리를 적용했으며, 층과 층사이에 설치되는 알루미늄 복합판넬도 실화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인정받은 준불연재료를 적용하고, 단열재 또한 내열성이 뛰어난 글라스울(유리섬유)로 시공된다. 스프링클러가 전층에 3.2m 간격으로 설치되며, 화재 발생시 화염이 외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외벽창호 부근에도 스프링클러 헤드를 2.5m 간격으로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진도 7이상의 지진 및 해일 등의 자연재해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도록 설계했고 완벽하고 특수한 차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해운대 I'PARK는 현재 해운대 우동 요트계류장 근처에서 모델하우스를 운영 하며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문의 1577-1977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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