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파트너스] 유니닥스 정기태 대표 인터뷰

"앱 스토어 매출 90% 글로벌 시장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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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파트너스] 유니닥스 정기태 대표 인터뷰
■ 기업탐방 DT 파트너스 - 유니닥스

"연륜과 기술력을 발판으로 모바일과 전자책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대표적인 PDF 솔루션 기업인 유니닥스의 정기태 대표는 경쟁사들과 구분되는 유니닥스의 차별점으로 연륜과 기술력을 꼽았다.

정기태 대표는 "유니닥스는 인쇄 출판부터 시작해 PDF와 관련해 꾸준히 사업영역을 넓혀왔다"며 "이같은 연륜과 함께 압축, 폰트 등 PDF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력을 저변에 깔고 있기 때문에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새로운 영역에 쉽게 진출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자신했다.

유니닥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는 우선 모바일이다.

이 회사는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과 아이폰용 PDF 뷰어를 모두 개발했다.

정 대표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단순히 PDF 문서를 보는 것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의 시스템 영역과 연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닥스는 모바일 분야에 힘을 쏟는 또 다른 이유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쉽다는 점이다. 이 회사가 앱스토어에서 올리는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나온다.

정 대표는 "해외시장에서 국산 SW를 팔기 어려운데, 모바일 분야에서는 좀 더 쉽게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또 다른 성장동력은 전자책이다.

정 대표는 "그동안 전자책 서비스는 종이책을 그대로 전자문서 형태로 옮기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콘텐츠에 멀티미디어 요소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넣어 종이책과 다른 모습을 갖게 될 것"이라며 "유니닥스는 출판사들이 이같은 변화를 꾀하는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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