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564돌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 학습용 게임 `도깨비 대왕과 한글 수비대`를 개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우리말 어휘력과 맞춤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플래시형 게임으로, 디지털 한글박물관(www.hangeulmuseum.org)에 접속해즐길 수 있다. 도깨비 대왕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인 한글을 훔쳐가면 한글 수비대가 이를 되찾기 위해 도깨비 대왕이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국어원은 시범 운영을 통해 학습 효과를 측정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연말부터 게임을 본격 운영키로 했다.
국어원은 한글날 기념으로 디지털 한글박물관에서 우리 사전의 옛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옛 사전 특별기획전`도 연다.
이 전시회에서는 국어사전과 특수사전 등 각종 사전의 변천사, 국어사전 탄생 이전의 옛 사전들의 모습과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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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우리말 어휘력과 맞춤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플래시형 게임으로, 디지털 한글박물관(www.hangeulmuseum.org)에 접속해즐길 수 있다. 도깨비 대왕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인 한글을 훔쳐가면 한글 수비대가 이를 되찾기 위해 도깨비 대왕이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국어원은 시범 운영을 통해 학습 효과를 측정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연말부터 게임을 본격 운영키로 했다.
국어원은 한글날 기념으로 디지털 한글박물관에서 우리 사전의 옛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옛 사전 특별기획전`도 연다.
이 전시회에서는 국어사전과 특수사전 등 각종 사전의 변천사, 국어사전 탄생 이전의 옛 사전들의 모습과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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