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리그` 32강 불꽃경쟁 예고

스타2로 전향 프로게이머 대거 진출… 해외파 활약도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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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 그래텍이 개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가 32강 진출자를 확정하며 리그 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64강전을 통해 만 13세 최연소 조성주를 비롯해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향한 곽한얼, 최성훈, 이형주 등 스타2로 전향한 프로게이머들이 32강에 진출했다. 서기수, 김원기, 김성제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도 리그에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종족별로는 테란 15명, 프로토스 11명, 저그 6명이 32강에 진출하면서 테란이 절대적인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럽 최강의 테란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리오, `하이퍼 덥 전략'(다수 밴시와 바이킹 활용)을 선보인 김유종, 테란 1-1-1 빌드의 창시자인 이관우 등이 차별화된 전략과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렉 필즈와 다리오 등 해외파들의 활약도 두드러져,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선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칠 전망이다.

곰TV 제작센터 오승민 PD는 "세계 최초의 스타2 메이저대회인만큼 일반의 관심이 뜨겁다"며 "새로운 e스포츠 시대를 연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경기와 수준 높은 중계를 통해 국내외 e스포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GSL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L 공식 홈페이지(http://gsl.gomtv.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는 오는 30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곰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오는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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