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미들웨어 솔루션 소개… 오늘은 임팩트 콘퍼런스
한국IBM은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화두가 민첩성 확보라며 이를 위한 자사의 미들웨어 솔루션과 전략을 소개했다.
이 날 IBM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제고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통찰력, 비즈니스 상호작용의 가치 극대화, 생산성과 자원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IBM은 또 신속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가속기(Accelerators) 개념을 발표했다. 보험, 은행, 통신, 의료 등 각 산업군별 서비스 모델을 제품화해 미들웨어 및 인프라 솔루션 위에서 신속하게 고객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또 미들웨어 제품별로 서비스 팩을 제공해 고객이 다양한 추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전체적으로 직관성을 높여 현업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광식 한국IBM 웹스피어사업부장은 "최근 많은 기업과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워크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되며, 민첩성을 확보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룸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식 사업부장은 또 "일부에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에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BPM은 그동안 꾸준히 발전해왔고,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가 뜬구름 같다는 오해가 있지만 SOA는 민첩성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IBM은 2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임팩트 코리아 2010' 콘퍼런스를 열고 기업의 스마트환경을 지원하는 웹스피어, BPM, SOA 기술과 함께 스마트워크 환경을 실현한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김광식 한국IBM 웹스피어사업부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미들웨어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날 IBM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제고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통찰력, 비즈니스 상호작용의 가치 극대화, 생산성과 자원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IBM은 또 신속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가속기(Accelerators) 개념을 발표했다. 보험, 은행, 통신, 의료 등 각 산업군별 서비스 모델을 제품화해 미들웨어 및 인프라 솔루션 위에서 신속하게 고객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또 미들웨어 제품별로 서비스 팩을 제공해 고객이 다양한 추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전체적으로 직관성을 높여 현업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광식 한국IBM 웹스피어사업부장은 "최근 많은 기업과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워크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되며, 민첩성을 확보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룸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식 사업부장은 또 "일부에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에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BPM은 그동안 꾸준히 발전해왔고,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가 뜬구름 같다는 오해가 있지만 SOA는 민첩성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IBM은 2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임팩트 코리아 2010' 콘퍼런스를 열고 기업의 스마트환경을 지원하는 웹스피어, BPM, SOA 기술과 함께 스마트워크 환경을 실현한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김광식 한국IBM 웹스피어사업부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미들웨어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