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소셜엔터프라이즈, 엔비전스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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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8-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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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NHN 소셜 엔터프라이즈(NHN Social Enterprise)가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사명을 ㈜엔비전스(N-Visions)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엔비전스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2월 장애인 고용 확대, 전시체험을 통한 차별 개선 등을 위해 설립됐다.

80% 이상의 임직원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엔비전스는 지난 1월 서울 신촌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100% 어둠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의 체험 전시인 `어둠 속의 대화`를 시작했다.

엔비전스로의 사명 변경 역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어둠으로 대표되는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vision)을 갖도록 하고 기업의 목표를 사회적, 공익적 가치 실현에 두겠다는 다짐을 담은 것이다.

엔비전스는 지난 7월에는 문화 바우처에 등록해 서울 지역 문화 바우처 대상자에게 `어둠 속의 대화` 전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달 내내 사회적 기업 인증과 사명 변경을 기념해 기존 전시보다 최대 40% 저렴한 `어둠 속의 대화 특별 패키지`(www.dialogueinthedark.co.kr/event/vacation.nhn)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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