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엘에스아이(대표 박성식)는 지난 2분기 매출 11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익 24억원을 달성,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에서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다변화에 성공해 매출 확대를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또 제품 수율 향상과 환이익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고 로열티 수익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지난 2008년 개발한 셀루라램(C램)이 주효했다. C램의 매출이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대만 윈본드에 제공한 IP라이선스에서 예상 외의 로열티가 발생하고 있다.
홍기돈 부사장은 "C램의 판매가 본격화함에 따라 3분기에는 2분기를 상회하는 매출과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회사 측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다변화에 성공해 매출 확대를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또 제품 수율 향상과 환이익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고 로열티 수익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지난 2008년 개발한 셀루라램(C램)이 주효했다. C램의 매출이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대만 윈본드에 제공한 IP라이선스에서 예상 외의 로열티가 발생하고 있다.
홍기돈 부사장은 "C램의 판매가 본격화함에 따라 3분기에는 2분기를 상회하는 매출과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