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비뇨기과학교실 조용현 교수(사진)가 WHO와 유럽비뇨기과학회가 발간한 2010년도 비뇨기과 감염질환 전문교과서(Urogenital Infections)에 한국대표 저술자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과서는 유럽비뇨기과학회가 비뇨기과 감염질환을 특화해 최초로 발간한 것으로,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100여명이 1180페이지 분량으로 집필했다.
조 교수는 지난 1999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국내 비뇨기 감염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SCI 논문 30여편과 2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 교과서는 유럽비뇨기과학회가 비뇨기과 감염질환을 특화해 최초로 발간한 것으로,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100여명이 1180페이지 분량으로 집필했다.
조 교수는 지난 1999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국내 비뇨기 감염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SCI 논문 30여편과 2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