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5일 `2011년 산업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조사는 지경부 산업융합원천 17대 전략기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4주간 e-R&D시스템(www.ernd.go.kr)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기술수요조사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7대 전략기술 분야는 로봇ㆍ바이오의료기기 등 신산업 4대 분야, 수송시스템 등 주력산업 4대분야, 차세대통신네트워크 등 정보통신산업 4대분야, 에너지자원 분야 전려과 원자력 분야, 신재생에너지 2대분야 등이다.
지경부는 이번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올해 예산만 1.6조원에 달하는 지식경제 R&D의 허리사업으로 국가 미래산업 성장의 뿌리가 되는 핵심 융합원천 기술확보를 목표로 하며, 연구개발기간 5년 내외의 중대형 과제(과제당 최대 연 100억원 지원)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제시된 기술은 내년도 사업의 신규지원대상 과제발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지경부는 이번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기존 과제 중복을 피해야 하며, `2010년 기술로드맵`을 참고해 원천핵심기술 확보 가능성, 타산업 원천기술과 융복합 가능성, 신규성, 경제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승룡기자 srkim@
이번 조사는 지경부 산업융합원천 17대 전략기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4주간 e-R&D시스템(www.ernd.go.kr)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기술수요조사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7대 전략기술 분야는 로봇ㆍ바이오의료기기 등 신산업 4대 분야, 수송시스템 등 주력산업 4대분야, 차세대통신네트워크 등 정보통신산업 4대분야, 에너지자원 분야 전려과 원자력 분야, 신재생에너지 2대분야 등이다.
지경부는 이번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올해 예산만 1.6조원에 달하는 지식경제 R&D의 허리사업으로 국가 미래산업 성장의 뿌리가 되는 핵심 융합원천 기술확보를 목표로 하며, 연구개발기간 5년 내외의 중대형 과제(과제당 최대 연 100억원 지원)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제시된 기술은 내년도 사업의 신규지원대상 과제발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지경부는 이번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기존 과제 중복을 피해야 하며, `2010년 기술로드맵`을 참고해 원천핵심기술 확보 가능성, 타산업 원천기술과 융복합 가능성, 신규성, 경제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승룡기자 sr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