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커뮤니티인 시큐리티플러스는 국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단체인 OWASP(The 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에서 발표한 OWASP 탑 10 2010 영문판에 대한 한글 번역을 완성했다고 29일 밝혔다.
OWASP는 4년에 한 번 꼴로 세계 웹 보안 취약점을 분석해 상위 10개의 취약점을 발표한다. 이 문서는 웹 보안 관련 전문가들에게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시큐리티플러스는 기존 OWASP 탑 10 2007년 판을 포함한 이전 버전은 취약점과 대응 중심의 정보전달이었지만, 2010년 판엔 위험 및 영향 평가 개념이 도입됐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2010년 판에서는 주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험 설명 외에도 개발자, 검증자, 경영층을 위한 가이드와 위험 평가 방법론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2010년 한글판은 시큐리티플러스 웹사이트(http://www.securityplus.or.kr) 혹은 OWASP 웹 사이트(http://www.owasp.org)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OWASP는 4년에 한 번 꼴로 세계 웹 보안 취약점을 분석해 상위 10개의 취약점을 발표한다. 이 문서는 웹 보안 관련 전문가들에게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시큐리티플러스는 기존 OWASP 탑 10 2007년 판을 포함한 이전 버전은 취약점과 대응 중심의 정보전달이었지만, 2010년 판엔 위험 및 영향 평가 개념이 도입됐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2010년 판에서는 주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험 설명 외에도 개발자, 검증자, 경영층을 위한 가이드와 위험 평가 방법론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2010년 한글판은 시큐리티플러스 웹사이트(http://www.securityplus.or.kr) 혹은 OWASP 웹 사이트(http://www.owasp.org)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