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9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함께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무선인터넷의 활용 증가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및 학계와 민간기업이 함께 모여 국내사례 및 현황을 공유하고, 모바일 전자정부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정보화를 총괄하는 행안부는 모바일 확산에 따른 전자정부(M-Gov) 정책방향과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준비하는 행정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사례와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법제처, 경기도, 기상청, 도시철도공사에서 스마트폰기반 m-Gov 추진사례를 발표했다. 또 청와대와 보건복지부는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추진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시 고려해야할 보안 및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가 있었으며, 민관이 함께 스마트폰 기반 m-Gov 구현방안에 관한 토의를 이뤄졌다.
또, IT 문화원의 김중태 원장이 `모바일 혁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강중협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국가정보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마트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지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연기자 jypark@
이번 세미나는 최근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무선인터넷의 활용 증가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및 학계와 민간기업이 함께 모여 국내사례 및 현황을 공유하고, 모바일 전자정부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정보화를 총괄하는 행안부는 모바일 확산에 따른 전자정부(M-Gov) 정책방향과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준비하는 행정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사례와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법제처, 경기도, 기상청, 도시철도공사에서 스마트폰기반 m-Gov 추진사례를 발표했다. 또 청와대와 보건복지부는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추진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시 고려해야할 보안 및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가 있었으며, 민관이 함께 스마트폰 기반 m-Gov 구현방안에 관한 토의를 이뤄졌다.
또, IT 문화원의 김중태 원장이 `모바일 혁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강중협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국가정보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마트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지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연기자 j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