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교수 45%가 외국인…현지문화 전수
자격증 취득등 실용성 위주 커리큘럼 장점
자격증 취득등 실용성 위주 커리큘럼 장점
■ 미래를 여는 대학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외국어특성화 사이버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국어대가 쌓아온 56년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 외국어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교는 총 전임교수 중 45.2%에 달하는 외국인 교수와 실시간 화상수업, 학점인정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 다양한 외국어와 지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언어와 문화' 교양과정 등 국제화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외국어 특성화 대학=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계열 4개 학부(영어학부ㆍ일본어학부ㆍ중국어학부ㆍ한국어학부)는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TESOL 자격증,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양방향 교육 방식도 사이버한국외대의 특징이다. 학생들은 정규수업 외에 원어민 교수와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수업을 하면서 발음지도, 회화, 발표력 훈련도 가능하다. 특히 사이버한국외대의 콘텐츠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공모한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 콘텐츠 개발과제'에서 2005∼2007년 3년 연속 최우수ㆍ우수 콘텐츠에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KERIS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전문가 양성에 초점=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매년 동ㆍ하계 방학기간 동안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해외 유수대학과 공동으로 학점인정 장ㆍ단기 언어연수 프로그램과 해외 한국어 교육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원어민 교수들이 진행하는 수준별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한다.
2010년에는 다양한 외국어와 함께 지역 문화도 배울 수 있는 `언어와 문화' 교양과정을 구성했다. 2010년 1학기에는 스페인ㆍ아랍ㆍ일본의 언어와 문화 교과목을 교양과정에 개설하였고, 프랑스ㆍ독일ㆍ러시아ㆍ이탈리아ㆍ베트남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의 언어와 문화 교과목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외국어 학습은 다양한 문화행사로도 이어진다. 영어학부는 원어민 교수와 함께 미국 파트럭 파티 맛보기 등의 행사를 열고 있으며, 추수감사절, 할로윈 파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회계열 전공 역시 외국어계열 학부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어학능력과 함께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공간을 넘나드는 대학=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정규ㆍ계절학기 학점 교류가 가능하고, 한국외대 캠퍼스(서울ㆍ용인)의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강좌에는 석ㆍ박사 과정에 있는 재학생 튜터가 배정되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학습지도, 학업진도 관리, 일대일 외국어 첨삭지도 등의 학습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외국어 특강과 함께 경영학 특강, 신문사ㆍ방송국 견학, 명사 특강 등이 진행된다. 특강은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도 제공되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모바일 캠퍼스 시대 열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모바일 러닝을 위한 모바일 캠퍼스를 단계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2010년 2학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홈페이지 및 웹진 서비스 접속, 대학학습ㆍ학사시스템과 연계한 학습현황조회, 학사관리조회, 모바일 강의실을 통한 안내 및 강의학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대한 신ㆍ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73-2580).
박지성기자 jspark@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외국어특성화 사이버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국어대가 쌓아온 56년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 외국어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교는 총 전임교수 중 45.2%에 달하는 외국인 교수와 실시간 화상수업, 학점인정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 다양한 외국어와 지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언어와 문화' 교양과정 등 국제화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외국어 특성화 대학=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계열 4개 학부(영어학부ㆍ일본어학부ㆍ중국어학부ㆍ한국어학부)는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TESOL 자격증,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양방향 교육 방식도 사이버한국외대의 특징이다. 학생들은 정규수업 외에 원어민 교수와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수업을 하면서 발음지도, 회화, 발표력 훈련도 가능하다. 특히 사이버한국외대의 콘텐츠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공모한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 콘텐츠 개발과제'에서 2005∼2007년 3년 연속 최우수ㆍ우수 콘텐츠에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KERIS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전문가 양성에 초점=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매년 동ㆍ하계 방학기간 동안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해외 유수대학과 공동으로 학점인정 장ㆍ단기 언어연수 프로그램과 해외 한국어 교육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원어민 교수들이 진행하는 수준별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한다.
2010년에는 다양한 외국어와 함께 지역 문화도 배울 수 있는 `언어와 문화' 교양과정을 구성했다. 2010년 1학기에는 스페인ㆍ아랍ㆍ일본의 언어와 문화 교과목을 교양과정에 개설하였고, 프랑스ㆍ독일ㆍ러시아ㆍ이탈리아ㆍ베트남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의 언어와 문화 교과목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외국어 학습은 다양한 문화행사로도 이어진다. 영어학부는 원어민 교수와 함께 미국 파트럭 파티 맛보기 등의 행사를 열고 있으며, 추수감사절, 할로윈 파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회계열 전공 역시 외국어계열 학부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어학능력과 함께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공간을 넘나드는 대학=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정규ㆍ계절학기 학점 교류가 가능하고, 한국외대 캠퍼스(서울ㆍ용인)의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강좌에는 석ㆍ박사 과정에 있는 재학생 튜터가 배정되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학습지도, 학업진도 관리, 일대일 외국어 첨삭지도 등의 학습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외국어 특강과 함께 경영학 특강, 신문사ㆍ방송국 견학, 명사 특강 등이 진행된다. 특강은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도 제공되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모바일 캠퍼스 시대 열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모바일 러닝을 위한 모바일 캠퍼스를 단계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2010년 2학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홈페이지 및 웹진 서비스 접속, 대학학습ㆍ학사시스템과 연계한 학습현황조회, 학사관리조회, 모바일 강의실을 통한 안내 및 강의학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대한 신ㆍ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73-2580).
박지성기자 js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