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여는 대학 - 숭실대학교
대한민국 인재 양성과 연구에 항상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숭실대학교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융ㆍ복합 시대에 있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시작했다. 융ㆍ복합을 분야별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산하 기관을 만들어 융ㆍ복합 시대에 메카로 거듭나고자 나아가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과 학제 간 연구 역량을 강화, 교육계와 산업계의 학문 연구 및 연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향후 국내외 각종 융ㆍ복합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2010년 5월 숭실융합기술원을 설립했다.
1년여의 준비 작업을 거쳐 문을 연 숭실융합기술원은 융합기술 분야별 사업단(합성생명융합기술개발, 유비쿼터스복지융합, 녹색금융융합, 로봇감성융합, 그린에너지융합기술, 디지털방송콘텐츠융합), 융합인력양성센터, 교육ㆍ연구 행정팀으로 구성돼 있다.
숭실융합기술원에는 숭실대학교의 다양한 학과 및 타 대학 교수 등 63명의 연구진이 활동하고 있다. 숭실융합기술원은 개별 사업단과 출연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실용적 연구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새로운 학연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숭실융합기술원은 `767 전략'으로 다른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는 향후 5년 내에 7명의 스타 교수와 연구소를 배출하고, 6개의 세계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정부와 기업에서 7개의 대형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것이 목표이다.
숭실융합기술원의 역할은 크게 여섯 가지로 나뉜다. 융합기술 교육, 연구 인프라 구축, 융합기술 산ㆍ학ㆍ관ㆍ연 대외협력, 융합기술 연구수주 및 연구개발, 융합기술 인력양성 및 지원, 해외 및 국내 최우수 연구소 유치, 기타 다양한 정부ㆍ기업 관련한 사업의 수행이다.
특히 융합기술 교육과 연구 인프라 구축은 숭실대 특성화 학과들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숭실융합기술원 개원식에는 윤영선 초대 원장을 비롯해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김용하 사회보건연구원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진규기자 kjk@
대한민국 인재 양성과 연구에 항상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숭실대학교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융ㆍ복합 시대에 있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시작했다. 융ㆍ복합을 분야별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산하 기관을 만들어 융ㆍ복합 시대에 메카로 거듭나고자 나아가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과 학제 간 연구 역량을 강화, 교육계와 산업계의 학문 연구 및 연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향후 국내외 각종 융ㆍ복합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2010년 5월 숭실융합기술원을 설립했다.
1년여의 준비 작업을 거쳐 문을 연 숭실융합기술원은 융합기술 분야별 사업단(합성생명융합기술개발, 유비쿼터스복지융합, 녹색금융융합, 로봇감성융합, 그린에너지융합기술, 디지털방송콘텐츠융합), 융합인력양성센터, 교육ㆍ연구 행정팀으로 구성돼 있다.
숭실융합기술원에는 숭실대학교의 다양한 학과 및 타 대학 교수 등 63명의 연구진이 활동하고 있다. 숭실융합기술원은 개별 사업단과 출연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실용적 연구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새로운 학연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숭실융합기술원은 `767 전략'으로 다른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는 향후 5년 내에 7명의 스타 교수와 연구소를 배출하고, 6개의 세계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정부와 기업에서 7개의 대형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것이 목표이다.
숭실융합기술원의 역할은 크게 여섯 가지로 나뉜다. 융합기술 교육, 연구 인프라 구축, 융합기술 산ㆍ학ㆍ관ㆍ연 대외협력, 융합기술 연구수주 및 연구개발, 융합기술 인력양성 및 지원, 해외 및 국내 최우수 연구소 유치, 기타 다양한 정부ㆍ기업 관련한 사업의 수행이다.
특히 융합기술 교육과 연구 인프라 구축은 숭실대 특성화 학과들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숭실융합기술원 개원식에는 윤영선 초대 원장을 비롯해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김용하 사회보건연구원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