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정보기술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 `손안의 도서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25일 도서관 소장자료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테마 컬렉션'(http://collection.nl.go.kr)`과 모바일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웹'(http://m.nl.go.kr)을 각각 구축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테마 컬렉션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글판 고전소설인 딱지본 소설과 동의보감을 대상으로 구성, 원문정보 등과 함께 제공한다. 또 모바일 웹은 이러한 테마 컬렉션과 도서관 이용안내 정보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시범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디지털 컬렉션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사만화의 역사로 살펴본 시대상, 도서의 변천사, 소장문화재 등 일반인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테마를 지속적으로 발굴, 디지털 컬렉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바일 웹 서비스도 국립중앙도서관의 행사정보, 추천도서, 자료검색, 이용예약 등을 위한 모바일 사이트로 확대하는 한편, 하반기 중으로 국가자료종합목록시스템 및 GPS 지도와 연계해 이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공도서관 위치 안내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옥기자 mohan@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25일 도서관 소장자료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테마 컬렉션'(http://collection.nl.go.kr)`과 모바일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웹'(http://m.nl.go.kr)을 각각 구축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테마 컬렉션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글판 고전소설인 딱지본 소설과 동의보감을 대상으로 구성, 원문정보 등과 함께 제공한다. 또 모바일 웹은 이러한 테마 컬렉션과 도서관 이용안내 정보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시범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디지털 컬렉션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사만화의 역사로 살펴본 시대상, 도서의 변천사, 소장문화재 등 일반인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테마를 지속적으로 발굴, 디지털 컬렉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바일 웹 서비스도 국립중앙도서관의 행사정보, 추천도서, 자료검색, 이용예약 등을 위한 모바일 사이트로 확대하는 한편, 하반기 중으로 국가자료종합목록시스템 및 GPS 지도와 연계해 이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공도서관 위치 안내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