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콜센터 전화번호 `앱` 히트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브리지텍, 검색후 전화연결…다운로드 1만건 돌파
`콜센터 전화번호, 아직도 일일이 외우시나요?'

실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또는 간혹 사용되는 콜센터 전화번호를 업종별로 정리하여 편리하게 전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콜센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브리지텍(대표 이상호)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국내 콜센터 전화번호를 업종별로 정리, 콜센터 전화번호를 몰라도 검색 후 바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 등록 4일만에 다운로드수 1만여건을 돌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은행, 카드, 증권, 병원, 가전제품, 택배 등 과거 콜센터 번호를 매번 인터넷을 뒤져 검색하거나 메모지에 적어놨던 경험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회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여러 가지 서비스 메뉴를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들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전화를 걸기 전에 미리 메뉴를 확인하고 전화를 걸 수 있어 이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이용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콜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도 콜센터 전화번호의 변경 및 추가시에 홍보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트래픽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브리지텍 이상호 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기능의 추가, 데이터베이스의 축적으로 사용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최경섭기자 k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