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열린사이버대학교 수업팀장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올해 교육업계의 화두는 단연 `모바일 러닝'이다.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관련 업계는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통신업체들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모바일 러닝을 지목하며 교육업체들과 손잡고 있다.
모바일 러닝 관련해서 현재 가장 적극적인 업계는 온라인 어학, 직무교육 업체들이다. 이들은 아이폰을 비롯한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한 동영상, 영어강의, 어휘게임 등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유통구조 변화까지 꾀한다는 구상이다.
모바일 러닝에 대한 관심은 대학도 마찬가지다. 지방의 한 오프라인 과학기술대학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 강의나 관련 교재를 공부할 수 있게 전교생에게 아이폰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교수진의 수업시간 부담을 줄이고 캠퍼스 내 무선랜을 설치해 통신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등 대학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사이버대학도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듣고 출석과 성적 등을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캠퍼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퇴근 등 이동 중 학습을 원하는 직장인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 변환이나 저장 없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사이버대학의 모바일 캠퍼스는 기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학사행정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결 관리와 성적 열람 등을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위치기반서비스(LBS) 기술을 접목한 인맥 연계 서비스까지 나올 예정이다.
다만 모바일 캠퍼스 초기 구축비용이 필요하고 학생들을 위한 단말기 및 이용 요금 지원 등은 아직도 과제로 남아 있다. 성별과 연령, 콘텐츠에 따라 이용률과 선호도가 다르고 단말기마다 다른 동영상 형식을 지원하는 것 등도 아직 풀어야 할 숙제로 지적된다.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모바일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개발 붐은 사이버대학이 컴퓨터 앞에 앉아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여행 중에도 출석체크가 가능할 정도까지 확장되고 있다. 모바일 러닝을 통해 사이버대학이 열린 강좌, 열린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모바일 러닝 관련해서 현재 가장 적극적인 업계는 온라인 어학, 직무교육 업체들이다. 이들은 아이폰을 비롯한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한 동영상, 영어강의, 어휘게임 등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유통구조 변화까지 꾀한다는 구상이다.
모바일 러닝에 대한 관심은 대학도 마찬가지다. 지방의 한 오프라인 과학기술대학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 강의나 관련 교재를 공부할 수 있게 전교생에게 아이폰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교수진의 수업시간 부담을 줄이고 캠퍼스 내 무선랜을 설치해 통신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등 대학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사이버대학도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듣고 출석과 성적 등을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캠퍼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퇴근 등 이동 중 학습을 원하는 직장인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 변환이나 저장 없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사이버대학의 모바일 캠퍼스는 기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학사행정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결 관리와 성적 열람 등을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위치기반서비스(LBS) 기술을 접목한 인맥 연계 서비스까지 나올 예정이다.
다만 모바일 캠퍼스 초기 구축비용이 필요하고 학생들을 위한 단말기 및 이용 요금 지원 등은 아직도 과제로 남아 있다. 성별과 연령, 콘텐츠에 따라 이용률과 선호도가 다르고 단말기마다 다른 동영상 형식을 지원하는 것 등도 아직 풀어야 할 숙제로 지적된다.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모바일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개발 붐은 사이버대학이 컴퓨터 앞에 앉아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여행 중에도 출석체크가 가능할 정도까지 확장되고 있다. 모바일 러닝을 통해 사이버대학이 열린 강좌, 열린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