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2` 청소년이용불가 판정 수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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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최근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스타2' 심의결과에 불복, 게임물등급위에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블리자드코리아는 19일 "국내 이용자들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심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게 됐다"며 "게임물등급위를 존중하며 적절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재고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게임물등급위는 심의회의를 통해 해당 게임의 심의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 게임물등급위의 심의 절차를 감안할 때, 재심의 까지 2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재심의 결과 이전과 동일한 결론이 내려질 경우 블리자드코리아는 등급재분류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50명으로 구성된 게임물등급위 등급재분류 자문위원단 중 무작위로 추출된 10명이 해당 게임의 등급재분류를 진행한다. 이러한 절차를 밟았음에도 블리자드가 원하는 등급이 부여되지 않을 경우, 내용물 수정 후 4번째 심의신청을 제기하게 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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