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프로열전' 2부작 … 바리스타ㆍ로스터 직업세계 조명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이던 시대는 지났다. 특정인들의 전유물이라 일컬어지던 커피는 맛을 누리는 차원을 넘어서 이제 감정과 친목을 누리는 하나의 `문화'가 됐다.
커피산업 또한 이제 대중적인 아이콘이다. 바리스타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최고의 바리스타나 로스터가 되기 위해 뛰어든 젊은이들도 많아졌다.
EBS `프로열전'은 최상의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리스타 뿐 아니라 커피콩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내는 로스터들까지 커피에 인생을 투자한 젊은이들을 소개한다. 바리스타와 커피 로스터들의 애환과 직업세계, 그리고 커피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담을 예정이다.
유명 커피 브랜드가 즐비한 종로 거리에서 만난 커피 로스터와 바리스타 데뷔를 꿈꾸는 초보 바리스타에서 대중들의 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에 빠진 베테랑 로스터까지, 커피에 인생을 건 젊은이들의 의미 있는 도전을 들여다본다.
19일 밤 10시 40분 방영되는 1부, `콩 볶는 로스터, 커피 뽑는 바리스타'에서는 유명 커피 브랜드가 즐비한 종로 거리에서 9년째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김세윤 커피 로스터와 그와 함께 로스팅을 하는 양진호 로스터와 류정윤 로스터의 2010년 새로운 아이스커피 출시를 앞둔 고민을 들어본다. 이어 20일 밤 10시 40분 방영되는 2부, `맛의 연금술사, 향과 맛을 찾기 위한 그들의 도전'에서는 2010년 신 메뉴로 출시할 아이스커피 연구에 돌입한 이들 세명 로스터의 본격적인 행보가 펼쳐진다.
한민옥기자 mohan@
커피산업 또한 이제 대중적인 아이콘이다. 바리스타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최고의 바리스타나 로스터가 되기 위해 뛰어든 젊은이들도 많아졌다.
EBS `프로열전'은 최상의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리스타 뿐 아니라 커피콩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내는 로스터들까지 커피에 인생을 투자한 젊은이들을 소개한다. 바리스타와 커피 로스터들의 애환과 직업세계, 그리고 커피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담을 예정이다.
유명 커피 브랜드가 즐비한 종로 거리에서 만난 커피 로스터와 바리스타 데뷔를 꿈꾸는 초보 바리스타에서 대중들의 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에 빠진 베테랑 로스터까지, 커피에 인생을 건 젊은이들의 의미 있는 도전을 들여다본다.
19일 밤 10시 40분 방영되는 1부, `콩 볶는 로스터, 커피 뽑는 바리스타'에서는 유명 커피 브랜드가 즐비한 종로 거리에서 9년째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김세윤 커피 로스터와 그와 함께 로스팅을 하는 양진호 로스터와 류정윤 로스터의 2010년 새로운 아이스커피 출시를 앞둔 고민을 들어본다. 이어 20일 밤 10시 40분 방영되는 2부, `맛의 연금술사, 향과 맛을 찾기 위한 그들의 도전'에서는 2010년 신 메뉴로 출시할 아이스커피 연구에 돌입한 이들 세명 로스터의 본격적인 행보가 펼쳐진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