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절차 마무리… 서비스 융합 시너지 기대
네오위즈벅스가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16일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한석우)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통합법인 출범 후 기존 음악포털과 SNS 서비스를 접목한 `벅스 2.0'을 선보이는 한편 세이클럽의 온라인 음악방송을 벅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사 서비스간 융합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시장을 겨냥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모바일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를 통해 2010년 매출액 537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석우 대표는 "합병 이후 기술과 서비스, 운영, 경영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네오위즈인터넷은 통합법인 출범 후 기존 음악포털과 SNS 서비스를 접목한 `벅스 2.0'을 선보이는 한편 세이클럽의 온라인 음악방송을 벅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사 서비스간 융합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시장을 겨냥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모바일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를 통해 2010년 매출액 537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석우 대표는 "합병 이후 기술과 서비스, 운영, 경영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