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력 79%가 엔지니어
고객사 1000곳 국내 최강자
고객사 1000곳 국내 최강자
■ 코리아 차세대 엔진 신성장산업
3부. 우리 기업 신성장산업은
국내 대표적인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단계에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레인콤, 셀런 등 휴대폰, 디지털기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000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MDS테크놀로지는 180여명의 전체 인력 중 79%가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술전문 회사이다.
이 회사는 최근 `T-50' 고등 훈련기에 탑재 예정인 실시간 운영체제(RTOS) 개발로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MDS테크놀로지가 지경부의 `SW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 중인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OS) `네오스(NEOS)'는 국제항공표준 최상위 단계인 DO-178B 레벨 A 승인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항공기 비행 제어 및 엔진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임베디드 OS 개발과 관련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MDS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네오스는 외산 RTOS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무인기, 유도무기, 육상 전투체계 등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국산 항공기의 효율적인 개발과 유지보수를 위해 국산 항공 SW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한 시점에서 항공기 SW의 핵심인 OS를 최고 안전성 수준으로 개발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에서 외산 의존을 벗어나 항공IT 융합의 SW 기반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IT융합의 핵심은 SW에 있고 OS와 같은 핵심 SW의 국산화와 신뢰성 입증은 국가적으로도 큰 수확"이라며 "향후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는 국방, 자동차, 의료 등 IT융합 산업에 적극 참여해 SW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국산 항공기(T-50)의 임무 컴퓨터에 대한 시험시제품을 개발 완료해 지상 및 비행 시험에 착수할 계획인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차세대 무기체계에도 적용하는 등 국방 SW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SW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MDS아카데미'라는 IT 솔루션 전문교육센터를 설립해 매년 7000명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MDS아카데미는 노동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서, 임베디드 산업 발전과 엔지니어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기업체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해왔으며, 그동안 2000여개의 업체 및 기관이 교육에 참여해 최고 수준의 IT 전문 교육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3부. 우리 기업 신성장산업은
국내 대표적인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단계에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레인콤, 셀런 등 휴대폰, 디지털기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000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MDS테크놀로지는 180여명의 전체 인력 중 79%가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술전문 회사이다.
이 회사는 최근 `T-50' 고등 훈련기에 탑재 예정인 실시간 운영체제(RTOS) 개발로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MDS테크놀로지가 지경부의 `SW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 중인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OS) `네오스(NEOS)'는 국제항공표준 최상위 단계인 DO-178B 레벨 A 승인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항공기 비행 제어 및 엔진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임베디드 OS 개발과 관련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MDS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네오스는 외산 RTOS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무인기, 유도무기, 육상 전투체계 등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국산 항공기의 효율적인 개발과 유지보수를 위해 국산 항공 SW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한 시점에서 항공기 SW의 핵심인 OS를 최고 안전성 수준으로 개발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에서 외산 의존을 벗어나 항공IT 융합의 SW 기반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IT융합의 핵심은 SW에 있고 OS와 같은 핵심 SW의 국산화와 신뢰성 입증은 국가적으로도 큰 수확"이라며 "향후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는 국방, 자동차, 의료 등 IT융합 산업에 적극 참여해 SW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국산 항공기(T-50)의 임무 컴퓨터에 대한 시험시제품을 개발 완료해 지상 및 비행 시험에 착수할 계획인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차세대 무기체계에도 적용하는 등 국방 SW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SW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MDS아카데미'라는 IT 솔루션 전문교육센터를 설립해 매년 7000명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MDS아카데미는 노동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서, 임베디드 산업 발전과 엔지니어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기업체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해왔으며, 그동안 2000여개의 업체 및 기관이 교육에 참여해 최고 수준의 IT 전문 교육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