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1일 발생한 거치형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에 오류 발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CEK는 2일 공식 홈페이지(www.scek.co.kr) 공지사항을 통해 "신형 기종을 제외한 일부 PS3가 2010년을 윤년으로 인식해 장애를 일으켰다"며 "현재 PS3 내부 시계기능이 2월29일을 실제의 3월1일로 인식함에 따라 장애가 해소돼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SCEK에 따르면 이번 오류는 PS3 시계기능이 3월1일을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2월29일로 인식해 일시적으로 발생했으며 3월2일로 넘어가면서 실제 시간을 정상적으로 인식해 문제가 해결됐다. SCEK는 유사 오류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에게 시간 설정이 실제와 다른 경우 수동 혹은 인터넷 경유로 설정을 다시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1일 발생한 PS3 오류는 특정 오류코드가 화면에 나타나며 게임의 작동이 멈추고 게임 기록과 세이브 파일이 사라지는 현상을 수반해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디지털뉴스부
제공=www.dailygame.co.kr
SCEK는 2일 공식 홈페이지(www.scek.co.kr) 공지사항을 통해 "신형 기종을 제외한 일부 PS3가 2010년을 윤년으로 인식해 장애를 일으켰다"며 "현재 PS3 내부 시계기능이 2월29일을 실제의 3월1일로 인식함에 따라 장애가 해소돼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SCEK에 따르면 이번 오류는 PS3 시계기능이 3월1일을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2월29일로 인식해 일시적으로 발생했으며 3월2일로 넘어가면서 실제 시간을 정상적으로 인식해 문제가 해결됐다. SCEK는 유사 오류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에게 시간 설정이 실제와 다른 경우 수동 혹은 인터넷 경유로 설정을 다시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1일 발생한 PS3 오류는 특정 오류코드가 화면에 나타나며 게임의 작동이 멈추고 게임 기록과 세이브 파일이 사라지는 현상을 수반해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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