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로텍트 네티즌ㆍ게임가드 성장세
일본 시장 성공모델 기반 해외 공략
일본 시장 성공모델 기반 해외 공략
■ 2000년 창업 밀레니엄둥이 기업 성장기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2000년 1월 31일 설립돼 온ㆍ오프라인 PC보안사업, 다양한 보안 응용사업을 통해 사용자 PC에 최적화 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보안 중견벤처 기업이다.
지난 2007년 글로벌 회계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 글로벌의 `아시아 고성장기업 500'과 2010년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글로벌 브랜드 TOP3'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널리 알려진 보안 브랜드 엔프로텍트(nProtect) 제품군으로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시장과 기술 및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클라이언트 보안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내부의 정보자산 보호와 관리를 위한 안티바이러스, 패치관리시스템(PMS), 설치유도관리(IMS), 매체제어, 개인 방화벽 등 전사적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들의 고객마케팅 인프라라 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보안솔루션과 컨설팅을 개발ㆍ공급함으로써 종합 정보보안 회사로 성장해 가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지난해 매출 156억원, 영업이익 약 6억6000만원 규모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주력 제품 중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과 게임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게임가드'가 높은 성장세로 매출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엔프로텍트 네티즌의 경우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의 조기 획득으로 공공시장 선점에 있어 우위를 가질 수 있었던 점과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증가가 성장을 뒷받침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국민은행, 신한카드 등 국내 금융권은 물론 HSBC, 도쿄스타뱅크 등 해외 금융권에 공급된 바 있다.
엔프로텍트 게임가드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23개국의 해외고객을 기반으로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한국 100여 게임을 비롯해 중국 22개, 일본 53개, 북ㆍ남미 27개, 동남아 67개 등 총 전 세계 279개 게임에 제공되고 있으며 사용자 수는 2억8000만명에 달한다.
잉카인터넷은 이런 해외시장 진출과 맞물려 매출 성장속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잉카인터넷은 200억원 매출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잉카인터넷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를 `변화와 소통의 해'로 선포한 잉카인터넷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및 글로벌 인재 육성 강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기업의 최고 경영이념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고객과 하나가 되는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잉카인터넷은 매출의 3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으며 기존 일본 금융 보안시장에서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유럽과 미주 지역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기존 제품의 고도화 및 기술 우위 확보에 따른 경쟁력 강화, 국내 시장 장악력 확대 및 성공적인 해외시장 안착, 합리적 경영 시스템 체계화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중장기 전략으로 수립해 전 세계에 안전한 IT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할 비전을 갖고 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산업을 이끌어 가는 IT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급변하는 IT 시장을 리딩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2000년 1월 31일 설립돼 온ㆍ오프라인 PC보안사업, 다양한 보안 응용사업을 통해 사용자 PC에 최적화 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보안 중견벤처 기업이다.
지난 2007년 글로벌 회계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 글로벌의 `아시아 고성장기업 500'과 2010년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글로벌 브랜드 TOP3'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널리 알려진 보안 브랜드 엔프로텍트(nProtect) 제품군으로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시장과 기술 및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클라이언트 보안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내부의 정보자산 보호와 관리를 위한 안티바이러스, 패치관리시스템(PMS), 설치유도관리(IMS), 매체제어, 개인 방화벽 등 전사적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들의 고객마케팅 인프라라 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보안솔루션과 컨설팅을 개발ㆍ공급함으로써 종합 정보보안 회사로 성장해 가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지난해 매출 156억원, 영업이익 약 6억6000만원 규모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주력 제품 중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과 게임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게임가드'가 높은 성장세로 매출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엔프로텍트 네티즌의 경우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의 조기 획득으로 공공시장 선점에 있어 우위를 가질 수 있었던 점과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증가가 성장을 뒷받침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국민은행, 신한카드 등 국내 금융권은 물론 HSBC, 도쿄스타뱅크 등 해외 금융권에 공급된 바 있다.
엔프로텍트 게임가드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23개국의 해외고객을 기반으로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한국 100여 게임을 비롯해 중국 22개, 일본 53개, 북ㆍ남미 27개, 동남아 67개 등 총 전 세계 279개 게임에 제공되고 있으며 사용자 수는 2억8000만명에 달한다.
잉카인터넷은 이런 해외시장 진출과 맞물려 매출 성장속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잉카인터넷은 200억원 매출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잉카인터넷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를 `변화와 소통의 해'로 선포한 잉카인터넷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및 글로벌 인재 육성 강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기업의 최고 경영이념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고객과 하나가 되는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잉카인터넷은 매출의 3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으며 기존 일본 금융 보안시장에서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유럽과 미주 지역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기존 제품의 고도화 및 기술 우위 확보에 따른 경쟁력 강화, 국내 시장 장악력 확대 및 성공적인 해외시장 안착, 합리적 경영 시스템 체계화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중장기 전략으로 수립해 전 세계에 안전한 IT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할 비전을 갖고 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산업을 이끌어 가는 IT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급변하는 IT 시장을 리딩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