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안전 규격 인증기관인 UL(CEO 키스 윌리엄스)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한 조명기기 시험소인 LTL (Luminaries Testing Laboratory)를 인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LTL은 미 에너지국(DOE)의 승인을 받은 5개의 시험소 중 하나로, LED 조명기기에 대해 에너지스타(ENERGY STAR®)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LTL의 인수로 UL은 UL의 전략적 시장인 LED조명 인증 분야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스 윌리엄 UL 대표는 "LED 기술과 에너지 효율은 향후 15년에 걸친 LED 제품의 비약적 성장 전망과 더불어 조명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LTL의 인수로 LED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 부문 제 3자 인증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할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TL은 지난 20년 동안 조명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시험을 해 왔으며, 램프와 조명기구에 대한 성능 시험 서비스도 관련 업계에 제공해 온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LED 조명 제품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던 주요 기준인 `IE-LM79'을 포함한 광도 시험 규격의 개발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
LTL은 미 에너지국(DOE)의 승인을 받은 5개의 시험소 중 하나로, LED 조명기기에 대해 에너지스타(ENERGY STAR®)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LTL의 인수로 UL은 UL의 전략적 시장인 LED조명 인증 분야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스 윌리엄 UL 대표는 "LED 기술과 에너지 효율은 향후 15년에 걸친 LED 제품의 비약적 성장 전망과 더불어 조명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LTL의 인수로 LED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 부문 제 3자 인증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할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TL은 지난 20년 동안 조명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시험을 해 왔으며, 램프와 조명기구에 대한 성능 시험 서비스도 관련 업계에 제공해 온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LED 조명 제품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던 주요 기준인 `IE-LM79'을 포함한 광도 시험 규격의 개발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