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설치수 530만건 돌파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인코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3일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기 `팟인코더'의 누적 설치건수가 530만건을 돌파하고 주간 40여만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는 등 설치 및 이용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팟인코더는 또 지난 주 주간 19만5000여건의 설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팟인코더는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편집, 변환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비롯해 MP3, PMP,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인코딩을 지원한다. 또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동영상 변환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민옥기자 mohan@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3일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기 `팟인코더'의 누적 설치건수가 530만건을 돌파하고 주간 40여만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는 등 설치 및 이용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팟인코더는 또 지난 주 주간 19만5000여건의 설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팟인코더는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편집, 변환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비롯해 MP3, PMP,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인코딩을 지원한다. 또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동영상 변환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