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지난해 매출액 55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08년에 비해 각각 35%, 50% 성장했다며, 이는 특히 스마트폰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 지원 아래 IT융합에 대한 관심 증가와 국방ㆍ항공산업 영역에서 임베디드 SW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개발 툴, 테스팅 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MDS테크놀로지는 올해 국방ㆍ항공의 국산화 이슈가 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안전성 및 신뢰성과 관런해 테스팅 툴 및 개발 툴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회사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08년에 비해 각각 35%, 50% 성장했다며, 이는 특히 스마트폰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 지원 아래 IT융합에 대한 관심 증가와 국방ㆍ항공산업 영역에서 임베디드 SW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개발 툴, 테스팅 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MDS테크놀로지는 올해 국방ㆍ항공의 국산화 이슈가 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안전성 및 신뢰성과 관런해 테스팅 툴 및 개발 툴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