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발대식…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 공개
GM대우는 자사 레이싱팀(감독 이재우)이 18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2010 시즌 발대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GM대우 레이싱팀은 올해 4월 개막될 `2010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번 시즌에 첫 출전할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를 공개했으며, 새로 영입한 가수 김진표의 신입 선수 입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GM대우 영업ㆍASㆍ마케팅 부문 릭 라벨 부사장은 "창단 이후 3연패를 달성한 GM대우 레이싱팀에 감사를 전하며, 올해 첫 출전하는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와 호흡을 같이 할 김진표 선수, 그리고 팀원 모두에게 좋은 성적이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M대우는 레이싱팀과 함께 모터 스포츠가 국내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이날 레이싱팀 창단 후 3년 연속 팀 종합 우승에 대한 보답과 격려의 의미로 레이싱팀 선수와 미케닉 등 6명에게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트카 등 차량 6대를 전달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18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2010 시즌 발대식' 이 열렸다. GM대우 영업ㆍASㆍ마케팅 부문 릭 라벨 부사장(앞줄 왼쪽)과 이재우 감독 겸 선수(오른쪽)가 시즌 발대식을 마치고 2010년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 을 외치고 있다.
이날 GM대우 레이싱팀은 올해 4월 개막될 `2010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번 시즌에 첫 출전할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를 공개했으며, 새로 영입한 가수 김진표의 신입 선수 입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GM대우 영업ㆍASㆍ마케팅 부문 릭 라벨 부사장은 "창단 이후 3연패를 달성한 GM대우 레이싱팀에 감사를 전하며, 올해 첫 출전하는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와 호흡을 같이 할 김진표 선수, 그리고 팀원 모두에게 좋은 성적이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M대우는 레이싱팀과 함께 모터 스포츠가 국내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이날 레이싱팀 창단 후 3년 연속 팀 종합 우승에 대한 보답과 격려의 의미로 레이싱팀 선수와 미케닉 등 6명에게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트카 등 차량 6대를 전달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18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2010 시즌 발대식' 이 열렸다. GM대우 영업ㆍASㆍ마케팅 부문 릭 라벨 부사장(앞줄 왼쪽)과 이재우 감독 겸 선수(오른쪽)가 시즌 발대식을 마치고 2010년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 을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