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로보틱스 세계 첫 출시… 눈에 안보이는 유해물질 제거
"로봇청소기로 집안 바이러스까지 잡는다!"
로봇전문기업 한울로보틱스(대표 김병수)가 공기청정이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 로봇청소기(제품명 오토로이온)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
오토로이온은 단순한 적외선 노출이나 음이온 발생기가 아닌 고급형 자동차 공기청정 시스템에 사용되는 클러스터 이온을 발생하는 로봇청소기로 바이러스, 알레르겐, 아토피, 집 진드기, 새집증후군 등과 같은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온 샤워라 일컫는 제균 기능은 생성된 음이온과 양이온이 유해물질들과 결합, 무해한 물질로 재생되는 방식으로 고가의 공기청정시스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특히 고정되어 있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이동하면서 다량의 이온을 방출, 집중 살균하기 때문에 주거 공간 바닥에 대부분 분포되어 있는 유해물질들에 직접 분사해 보다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청소기와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제거가 가능한 오토로이온은 아이들이나 애완동물들을 키우는 일반가정, 특히 가족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가까워짐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79만2000원과 69만8000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
로봇전문기업 한울로보틱스(대표 김병수)가 공기청정이 가능한 바이러스 살균 로봇청소기(제품명 오토로이온)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
오토로이온은 단순한 적외선 노출이나 음이온 발생기가 아닌 고급형 자동차 공기청정 시스템에 사용되는 클러스터 이온을 발생하는 로봇청소기로 바이러스, 알레르겐, 아토피, 집 진드기, 새집증후군 등과 같은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온 샤워라 일컫는 제균 기능은 생성된 음이온과 양이온이 유해물질들과 결합, 무해한 물질로 재생되는 방식으로 고가의 공기청정시스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특히 고정되어 있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이동하면서 다량의 이온을 방출, 집중 살균하기 때문에 주거 공간 바닥에 대부분 분포되어 있는 유해물질들에 직접 분사해 보다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청소기와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제거가 가능한 오토로이온은 아이들이나 애완동물들을 키우는 일반가정, 특히 가족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가까워짐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79만2000원과 69만8000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