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최성진)은 25일 네이버 뮤직 서비스에 자사 대용량 캐싱 스토리지 플랫폼 `S-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S-플랫폼이 제공된 네이버 뮤직 서비스는 플래시 기반의 플레이어를 통해 MP3 음원을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플래시 기반의 SSAS(Server Side ActionScript)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와 서버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또 음원 배포시 사용자 인증과 보안 프로토콜 등의 보안 장치를 강화해 콘텐츠의 불법 외부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성진 GS네오텍 사장은 "네이버의 플래시 기반 음악 서비스에 S플랫폼이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음악서비스가 구축됐다"며 "손쉬운 음악 감상으로 건전한 콘텐츠 유통 문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S-플랫폼이 제공된 네이버 뮤직 서비스는 플래시 기반의 플레이어를 통해 MP3 음원을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플래시 기반의 SSAS(Server Side ActionScript)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와 서버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또 음원 배포시 사용자 인증과 보안 프로토콜 등의 보안 장치를 강화해 콘텐츠의 불법 외부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성진 GS네오텍 사장은 "네이버의 플래시 기반 음악 서비스에 S플랫폼이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음악서비스가 구축됐다"며 "손쉬운 음악 감상으로 건전한 콘텐츠 유통 문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