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시그니처 기반 동영상 동일성판단 방법 및 장치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재생시간의 흐름에 따라 화면에 뿌려지는 동영상의 색상정보(RGB)의 색상과 화면 분포도 정보를 수집하고 시그니처 패턴을 만들어 동일한 내용의 동영상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유해동영상 원본 파일이 변형돼 다른 확장자명을 갖거나 압축이 되는 경우 심지어 중간에 잘린 동영상이라 할지라도 차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이 기술은 재생시간의 흐름에 따라 화면에 뿌려지는 동영상의 색상정보(RGB)의 색상과 화면 분포도 정보를 수집하고 시그니처 패턴을 만들어 동일한 내용의 동영상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유해동영상 원본 파일이 변형돼 다른 확장자명을 갖거나 압축이 되는 경우 심지어 중간에 잘린 동영상이라 할지라도 차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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