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코오롱인더스트리 등과 사업화 추진
한국조폐공사(대표 전용학)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아이알지비와 위ㆍ변조 방지기능에 관한 특허기술 허여에 따른 기술정보 교류 및 사업화를 위해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밀유지협약은 홀로그램 보안분야에서 보안문서에 위ㆍ변조 보안기술 적용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홀로그램 박막필름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서구원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인 홀로그램 박막필름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사업화의 동반자 관계가 유지돼 국내ㆍ외 보안제품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위ㆍ변조 방지기술 등을 바탕으로 화폐제조 외에 전자여권, 전자신분증 등 보안 e-ID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를 위해 첨단 위ㆍ변조 방지기술, 차세대 스마트카드 운영체제 등의 기술을 개발 중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최경군 아이알지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박동원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본부장(네번째), 서구원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8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비밀유지협약은 홀로그램 보안분야에서 보안문서에 위ㆍ변조 보안기술 적용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홀로그램 박막필름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서구원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인 홀로그램 박막필름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사업화의 동반자 관계가 유지돼 국내ㆍ외 보안제품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위ㆍ변조 방지기술 등을 바탕으로 화폐제조 외에 전자여권, 전자신분증 등 보안 e-ID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를 위해 첨단 위ㆍ변조 방지기술, 차세대 스마트카드 운영체제 등의 기술을 개발 중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최경군 아이알지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박동원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본부장(네번째), 서구원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8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