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형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모츠(대표 박재준)는 나무로 만든 초소형 스피커 겸용 FM라디오 `FMS-500'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17g 경량과 라이터 절반 크기의 소형 사이즈로 평소에는 스피커 또는 이어폰으로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MP3플레이어 같은 휴대용 기기와 연결하면 외장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나무소재는 장미목과 단풍나무를 사용해 친환경 감성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조그만 라디오지만 채널 선택, 볼륨 조절,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LED기능, 자동선국 및 채널저장 등의 필수 기능을 갖추었다. 스피커로 사용할 경우에는 1.5W의 출력으로 작은 방안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준이다.
박재준 대표는 "전자와 공예가 접목된 모츠 제품은 휴대용 기기로서의 기능을 뛰어넘어 예술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전자와 공예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3만9800원.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 초소형 FM라디오
신제품은 17g 경량과 라이터 절반 크기의 소형 사이즈로 평소에는 스피커 또는 이어폰으로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MP3플레이어 같은 휴대용 기기와 연결하면 외장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나무소재는 장미목과 단풍나무를 사용해 친환경 감성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조그만 라디오지만 채널 선택, 볼륨 조절,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LED기능, 자동선국 및 채널저장 등의 필수 기능을 갖추었다. 스피커로 사용할 경우에는 1.5W의 출력으로 작은 방안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준이다.
박재준 대표는 "전자와 공예가 접목된 모츠 제품은 휴대용 기기로서의 기능을 뛰어넘어 예술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전자와 공예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3만9800원.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 초소형 FM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