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러시아 온라인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즈를 통해 자사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의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전 지역 공개 시범 서비스를 16일(현지시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 `커플 시스템'과 `크리스마스 테마 맵' 등 접근성을 높인 콘텐츠 및 다채로운 치장 아이템 약 50여종을 도입했다. 또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대신 통용되는 `젯마로스'를 활용한 퀘스트도 실시한다.
김청용 비엔비 개발팀장은 "현지 문화, 현지인들의 성향과 온라인게임 이해도 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심했다"며 "러시아 지역의 문화를 반영한 비엔비를 통해 러시아 지역에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게임 문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날 비엔비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국내 캐주얼 게임 최초로 `좀비모드'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민옥기자 mohan@
넥슨은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 `커플 시스템'과 `크리스마스 테마 맵' 등 접근성을 높인 콘텐츠 및 다채로운 치장 아이템 약 50여종을 도입했다. 또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대신 통용되는 `젯마로스'를 활용한 퀘스트도 실시한다.
김청용 비엔비 개발팀장은 "현지 문화, 현지인들의 성향과 온라인게임 이해도 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심했다"며 "러시아 지역의 문화를 반영한 비엔비를 통해 러시아 지역에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게임 문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날 비엔비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국내 캐주얼 게임 최초로 `좀비모드'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