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충남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줄이 될 펀드가 조성됐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15일 오후 160억원 규모의 `충남스타기업펀드' 결성식을 가졌다.
이번에 결성된 충남스타기업펀드는 지난 6월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의 심사를 거쳐 모태펀드 출자대상 펀드로 선정됐으며 충남의 전략산업인 전자정보기기, 농축산 바이오, 자동차 부품, 첨단 문화산업 등에 우선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결성액의 60% 이상은 충남의 전략산업분야 녹색기업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조성금액은 한국벤처투자 75억원, 아주아이비투자 35억원, 아주캐피탈 20억원, 농협 15억원, 기업은행 10억원, 동부화재 5억원 등 모두 160억원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5년이며 투자기간은 결성일로부터 3년간이다.
김학민 원장은 "이 펀드는 충남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기술력을 갖고 있는 다른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게도 투자해 충남으로 유치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15일 오후 160억원 규모의 `충남스타기업펀드' 결성식을 가졌다.
이번에 결성된 충남스타기업펀드는 지난 6월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의 심사를 거쳐 모태펀드 출자대상 펀드로 선정됐으며 충남의 전략산업인 전자정보기기, 농축산 바이오, 자동차 부품, 첨단 문화산업 등에 우선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결성액의 60% 이상은 충남의 전략산업분야 녹색기업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조성금액은 한국벤처투자 75억원, 아주아이비투자 35억원, 아주캐피탈 20억원, 농협 15억원, 기업은행 10억원, 동부화재 5억원 등 모두 160억원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5년이며 투자기간은 결성일로부터 3년간이다.
김학민 원장은 "이 펀드는 충남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기술력을 갖고 있는 다른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게도 투자해 충남으로 유치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