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2일 싸이월드의 클럽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싸이월드 클럽 서비스는 이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운영자가 클럽 내 메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클럽에 따라 많이 쓰는 메뉴는 강조하고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킨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글꼴 서비스는 클럽명과 클럽주소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누구나 간편하게 클럽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회원 검색 기능도 개선돼 운영자가 성별과 나이 등을 통해 회원을 찾기 쉬워졌다.
SK컴즈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회원과 운영자 양쪽 모두 더 편리하게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이번 개편으로 싸이월드 클럽 서비스는 이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운영자가 클럽 내 메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클럽에 따라 많이 쓰는 메뉴는 강조하고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킨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글꼴 서비스는 클럽명과 클럽주소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누구나 간편하게 클럽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회원 검색 기능도 개선돼 운영자가 성별과 나이 등을 통해 회원을 찾기 쉬워졌다.
SK컴즈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회원과 운영자 양쪽 모두 더 편리하게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