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크라운 설계 '상급자용'
어드레스 시 안정감 뛰어나
어드레스 시 안정감 뛰어나
핑 골프가 상급자용 드라이버 i15를 출시했다.
티타늄 카본코팅된 블랙 헤드가 눈에 띄는 i15드라이버는 상급자 골퍼가 선호하는 스퀘어 페이스와 수직 호젤 설계로, 어드레스시 안정감이 뛰어나고 저탄도의 직선 타구를 구현하는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벌지 크라운 설계가 돋보이는 i15 드라이버는 임팩트시 에너지의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평가다. 벌지 크라운 설계란 헤드 밑 부분 크라운의 곡면설계를 뜻하는 데, 이는 헤드 중량의 저중심화를 통해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사이드 스핀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상범 핑골프 홍보팀장은 "i15는 상급자용 장타 드라이버를 콘셉트로 설계된 드라이버"라며 "전용 샤프트인 TFC 700D는 물론 고탄성 저토크의 UST 마미야 액시브코어 레드 69 등 빠른 헤드스피드를 자랑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샤프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탄도의 최적 타출각과 스핀량을 내며 2009년 미PGA 투어 마스터즈 우승자인 앙헬 카브레라와 로레나 오초아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상급자용 제품인 만큼 훅 방지 설계 헤드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강 팀장은 "상급자 골퍼들의 경우 스퀘어한 페이스를 선호하면서 훅 방지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i15 드라이버는 최적화된 벌지 크라운 설계 등을 통한 훅방지 설계로 페이드 성 구질과 함께 컨트롤 샷 구사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i15드라이버는 8도와 9.5도, 11도의 로프트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본사를 통해 피팅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원일 기자 umph@
티타늄 카본코팅된 블랙 헤드가 눈에 띄는 i15드라이버는 상급자 골퍼가 선호하는 스퀘어 페이스와 수직 호젤 설계로, 어드레스시 안정감이 뛰어나고 저탄도의 직선 타구를 구현하는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벌지 크라운 설계가 돋보이는 i15 드라이버는 임팩트시 에너지의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평가다. 벌지 크라운 설계란 헤드 밑 부분 크라운의 곡면설계를 뜻하는 데, 이는 헤드 중량의 저중심화를 통해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사이드 스핀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상범 핑골프 홍보팀장은 "i15는 상급자용 장타 드라이버를 콘셉트로 설계된 드라이버"라며 "전용 샤프트인 TFC 700D는 물론 고탄성 저토크의 UST 마미야 액시브코어 레드 69 등 빠른 헤드스피드를 자랑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샤프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탄도의 최적 타출각과 스핀량을 내며 2009년 미PGA 투어 마스터즈 우승자인 앙헬 카브레라와 로레나 오초아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상급자용 제품인 만큼 훅 방지 설계 헤드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강 팀장은 "상급자 골퍼들의 경우 스퀘어한 페이스를 선호하면서 훅 방지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i15 드라이버는 최적화된 벌지 크라운 설계 등을 통한 훅방지 설계로 페이드 성 구질과 함께 컨트롤 샷 구사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i15드라이버는 8도와 9.5도, 11도의 로프트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본사를 통해 피팅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원일 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