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은 대만 업체인 큐냅의 보안 비디오 감시용 스토리지인 `바이오스토(VioSto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스토는 리눅스 기반의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감시 시스템으로, 시판되고 있는 300여개 주요 네트워크 카메라와 연결해 최대 800만 화소로 녹화할 수 있다. 스케줄 녹화, 알람 녹화, 동작 감지 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중앙관리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최대 120개 화면 영상과 음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지능형 영상 감지 분석 기능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을 검색할 수도 있다.
한성SMB는 이 제품을 통해 국내 공공과 기업, 교육기관 등의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카메라와 IT 서비스업체 등과 공동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주요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준 한성SMB 대표는 "최근 기존 아날로그 CCTV를 IP 카메라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개별 고객에 맞춘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바이오스토는 리눅스 기반의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감시 시스템으로, 시판되고 있는 300여개 주요 네트워크 카메라와 연결해 최대 800만 화소로 녹화할 수 있다. 스케줄 녹화, 알람 녹화, 동작 감지 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중앙관리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최대 120개 화면 영상과 음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지능형 영상 감지 분석 기능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을 검색할 수도 있다.
한성SMB는 이 제품을 통해 국내 공공과 기업, 교육기관 등의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카메라와 IT 서비스업체 등과 공동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주요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준 한성SMB 대표는 "최근 기존 아날로그 CCTV를 IP 카메라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개별 고객에 맞춘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