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9일 정욱 한게임 본부장이 한게임 대표직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6개월간 휴직한 데 따른 것으로, 정 본부장은 이 기간 대표직을 대행할 예정이다.
정 대표 대행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엑센추어와 프리챌 등을 거쳐 2005년 NHN에 입사, 2006년부터 한게임 본부장직을 맡아왔다.
아울러 한게임은 한국게임산업협회장으로서 김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추후 협회 차원의 공지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이는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6개월간 휴직한 데 따른 것으로, 정 본부장은 이 기간 대표직을 대행할 예정이다.
정 대표 대행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엑센추어와 프리챌 등을 거쳐 2005년 NHN에 입사, 2006년부터 한게임 본부장직을 맡아왔다.
아울러 한게임은 한국게임산업협회장으로서 김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추후 협회 차원의 공지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옥기자 mo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