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2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09년 광역ㆍ지역발전특별회계 8조7000억원이 투입된 지역발전사업의 추진실적 종합평가를 위한 평가자문단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가 위촉한 100명의 평가자문단은 올 7월부터 지역발전사업 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10개 부처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위원 풀 573명 중 최종 확정했다. 평가자문단장에는 중앙대 허재완 교수가 선임됐다.
평가관리원은 평가자문단과 함께 내년 3∼5월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차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영주 원장은 "중앙과 지역이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을 위해 보다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데 평가자문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지역발전위원회가 위촉한 100명의 평가자문단은 올 7월부터 지역발전사업 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10개 부처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위원 풀 573명 중 최종 확정했다. 평가자문단장에는 중앙대 허재완 교수가 선임됐다.
평가관리원은 평가자문단과 함께 내년 3∼5월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차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영주 원장은 "중앙과 지역이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을 위해 보다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데 평가자문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