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는 난해하고 복합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사물통신'의 새 이름을 다음 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람, 기기, 기계간 통신을 의미하는 `사물통신'은 원격지의 사물정보를 확인, 환경, 기상, 에너지, 교통 등 미래 유비쿼터스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총칭한다. 그러나 사물통신이란 명칭 자체가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사물통신 시대의 비전을 담으면서도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 이름을 공모키로 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02-2131-0398)에서 온라인(ict2012@nia.or.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경섭기자 kschoi@
사람, 기기, 기계간 통신을 의미하는 `사물통신'은 원격지의 사물정보를 확인, 환경, 기상, 에너지, 교통 등 미래 유비쿼터스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총칭한다. 그러나 사물통신이란 명칭 자체가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사물통신 시대의 비전을 담으면서도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 이름을 공모키로 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02-2131-0398)에서 온라인(ict2012@nia.or.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경섭기자 ks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