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을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팀장
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9월 30일 싸이월드에서 활용할 응용프로그램 오픈마켓인 `앱스토어'를 연지 불과 한달이 안됐지만 현재 프로그램을 개발중인 개발자가 현재 1100명을 넘어섰다.
앱스토어는 외부 개발자들이 공개된 플랫폼과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하고, 일반인들이 선택해 이용하도록 한 온라인상 공간이다. 서비스 인기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는 1인 기업 창업에 버금가는 새로운 성공의 기회가 열린 셈이다.
특히 네이트 앱스토어는 국내 최대의 신뢰 기반 소셜네트워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앱스 제공자는 앱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인 네트워크와 함께 사용해서 더욱 즐거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앱스를 일촌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재미가 새로워지고, 일촌에게 추천하거나 동참을 권유할 수 있어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이 쉽다.
앱스토어를 통해 1인 기업에 도전하고 싶은 개발자들은 우선 앱스 제작을 위한 사이트에 개발자로 등록해야 한다. SK컴즈의 데브스퀘어(devsquare.nate.com)로 접속해 들어가면 된다. 참가 자격은 따로 없이 앱스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개발사나 포털,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 외에도 공대생, 창업 동아리 등 참여에 제한이 없다. 개발자센터에 방문해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기입해 개발자 ID를 등록한 후, 앱스 제작 방법과 가이드를 확인하고 앱스를 제작, 등록하면 된다.
개발을 위한 기본 지식 등 가이드와 프로그램은 각 사이트에서 제공한다. 여기에 구글의 `오픈소셜'을 기본으로 채택해 해외 진출의 기회도 열어 놓았다. 또한 앱스 판매가 아닌 광고와 디지털 아이템 판매를 통한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앱스 개발자가 앱스 내부에 광고를 운영하면 모든 광고 수익은 앱스 제공자에게 돌아간다. 독자적 광고 영업에 자신이 없다면 SK컴즈에 의뢰해 위탁 광고를 진행하고 수익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앱스와 관련된 디지털 아이템을 개발하면 도토리 결제 시스템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다. 도토리 결제대행료 등 이용 수수료를 제외하고 판매 매출의 70%가 앱스 제공자에게 돌아간다. 초기 참여하는 앱스 제공자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다. 경쟁력 높은 앱스에 대해서는 공동 마케팅도 가능하다. 앱스 제작을 통해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세한 1:1 설명과 상담도 제공한다.
앱스토어는 외부 개발자들이 공개된 플랫폼과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하고, 일반인들이 선택해 이용하도록 한 온라인상 공간이다. 서비스 인기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는 1인 기업 창업에 버금가는 새로운 성공의 기회가 열린 셈이다.
특히 네이트 앱스토어는 국내 최대의 신뢰 기반 소셜네트워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앱스 제공자는 앱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인 네트워크와 함께 사용해서 더욱 즐거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앱스를 일촌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재미가 새로워지고, 일촌에게 추천하거나 동참을 권유할 수 있어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이 쉽다.
앱스토어를 통해 1인 기업에 도전하고 싶은 개발자들은 우선 앱스 제작을 위한 사이트에 개발자로 등록해야 한다. SK컴즈의 데브스퀘어(devsquare.nate.com)로 접속해 들어가면 된다. 참가 자격은 따로 없이 앱스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개발사나 포털,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 외에도 공대생, 창업 동아리 등 참여에 제한이 없다. 개발자센터에 방문해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기입해 개발자 ID를 등록한 후, 앱스 제작 방법과 가이드를 확인하고 앱스를 제작, 등록하면 된다.
개발을 위한 기본 지식 등 가이드와 프로그램은 각 사이트에서 제공한다. 여기에 구글의 `오픈소셜'을 기본으로 채택해 해외 진출의 기회도 열어 놓았다. 또한 앱스 판매가 아닌 광고와 디지털 아이템 판매를 통한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앱스 개발자가 앱스 내부에 광고를 운영하면 모든 광고 수익은 앱스 제공자에게 돌아간다. 독자적 광고 영업에 자신이 없다면 SK컴즈에 의뢰해 위탁 광고를 진행하고 수익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앱스와 관련된 디지털 아이템을 개발하면 도토리 결제 시스템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다. 도토리 결제대행료 등 이용 수수료를 제외하고 판매 매출의 70%가 앱스 제공자에게 돌아간다. 초기 참여하는 앱스 제공자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다. 경쟁력 높은 앱스에 대해서는 공동 마케팅도 가능하다. 앱스 제작을 통해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세한 1:1 설명과 상담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