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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자가 하고 싶은 자기계발 활동은…

75% "운동과 독서 가장 필요"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09-10-07 20:52
[2009년 10월 08일자 20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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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은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으로 운동과 독서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기업 엠로(대표 송재민)는 자사 개발자 6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관련 설문을 실시한 결과, 운동과 독서를 가장 원하고 있지만, 할애하는 시간은 1주일에 평균 1시간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자기계발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44%가 운동이라고 답했으며, 31%는 독서라고 답했다. 이밖에 여행(11%), 학원 수강(7%)이 뒤를 이었다.

`어떨 때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 때라는 답변이 가장 많은 51%를 차지해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좀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주일에 자기계발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0%에 달하는 49명이 1시간이라고 답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개발자가 솔루션 개발 등 각종 프로그래밍으로 인해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별도의 개인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어려운 업무환경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엠로 IT사업본부 김광섭 부장은 "프로그래머는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운동, 독서 등의 자기계발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며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계획을 짜고, 구입도서 목록을 만들어 보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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