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3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중소기업 업종ㆍ산업별 조합, 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발굴연구회(이하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 워크숍은 120여명의 연구회 책임자와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지난해 연구회 모범 운영 사례발표 등을 통해 기술교류 활동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조합ㆍ협회 외에도 대학ㆍ연구소 등의 중간조직이 운영주체가 돼 각 연구회마다 산ㆍ학ㆍ연 전문가가 기획위원으로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우수한 과제 발굴 도출이 기대된다.
올해 연구회는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제조기반기술, 신규정책산업 등 4대 중점 지원분야의 고부가가치 핵심기술과제 발굴에 중점을 둬 지난해보다 약 5배 늘어난 총 100개의 연구회(연구회 당 최대 1250만원)를 선정ㆍ지원하고 있다.
김창훈 KEIT 중소기업평가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유망기술 트렌드와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중간조직을 더욱 육성해 중소기업의 싱크탱크 역할이 강화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이번 연구회 워크숍은 120여명의 연구회 책임자와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지난해 연구회 모범 운영 사례발표 등을 통해 기술교류 활동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조합ㆍ협회 외에도 대학ㆍ연구소 등의 중간조직이 운영주체가 돼 각 연구회마다 산ㆍ학ㆍ연 전문가가 기획위원으로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우수한 과제 발굴 도출이 기대된다.
올해 연구회는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제조기반기술, 신규정책산업 등 4대 중점 지원분야의 고부가가치 핵심기술과제 발굴에 중점을 둬 지난해보다 약 5배 늘어난 총 100개의 연구회(연구회 당 최대 1250만원)를 선정ㆍ지원하고 있다.
김창훈 KEIT 중소기업평가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유망기술 트렌드와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중간조직을 더욱 육성해 중소기업의 싱크탱크 역할이 강화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