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가져… 초대회장에 김경선 한국DMB 대표
무선인터넷업종단체를 총괄하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김경선, MOIBA)가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회는 이날 정관과 임원 선임안등을 승인했으며 김경선 한국DMB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산업과 공정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적인 가치사슬과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 이용자 보호대책 마련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연합회 출범은 무선인터넷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점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난3월 모바일인터넷 활성화계획에 이어 와이브로와 무선인터넷 등 전반적인 발전계획을 마련해 공개할 것이며 2015년까지 무선인터넷 매출규모를 전체 이동통신 산업의 10%에서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길 국회 문광위원장과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 전병헌 민주당 의원, 오해석 청와대 IT특별 보좌관, 청와대 양유석 비서관, 김철균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조성훈기자 hoon21@
◆사진설명 :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청와대 양유석비서관, 이용경 창조한국당의원, 진성호 한나라당의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김경선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회장,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 전병헌 민주당의원, 오해석 청와대 IT특보.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산업과 공정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적인 가치사슬과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 이용자 보호대책 마련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연합회 출범은 무선인터넷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점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난3월 모바일인터넷 활성화계획에 이어 와이브로와 무선인터넷 등 전반적인 발전계획을 마련해 공개할 것이며 2015년까지 무선인터넷 매출규모를 전체 이동통신 산업의 10%에서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길 국회 문광위원장과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 전병헌 민주당 의원, 오해석 청와대 IT특별 보좌관, 청와대 양유석 비서관, 김철균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조성훈기자 hoon21@
◆사진설명 :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청와대 양유석비서관, 이용경 창조한국당의원, 진성호 한나라당의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김경선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회장,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 전병헌 민주당의원, 오해석 청와대 IT특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