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오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 등 200여명의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식정보보안산업진흥협의회'를 발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지식정보보안산업체의 글로벌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ㆍ인력 수요 확대와 수출 경쟁력 제고, 산ㆍ학ㆍ연ㆍ관 협력체계 구축 등 지식정보보안산업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KEIT 정수환 지식정보보안PD는 "지식정보보안산업진흥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기존의 네트워크ㆍ소프트웨어 등 정보보안산업에 경비보안서비스 등 물리보안산업, 융합보안산업까지 아우르는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협의회를 통해 지식정보보안 R&D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법ㆍ제도, 정책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지난 10여 년간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www.kisia.or.kr)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는 창립 기념식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근형기자 rilla@
이 협의회는 지식정보보안산업체의 글로벌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ㆍ인력 수요 확대와 수출 경쟁력 제고, 산ㆍ학ㆍ연ㆍ관 협력체계 구축 등 지식정보보안산업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KEIT 정수환 지식정보보안PD는 "지식정보보안산업진흥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기존의 네트워크ㆍ소프트웨어 등 정보보안산업에 경비보안서비스 등 물리보안산업, 융합보안산업까지 아우르는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협의회를 통해 지식정보보안 R&D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법ㆍ제도, 정책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지난 10여 년간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www.kisia.or.kr)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는 창립 기념식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근형기자 r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