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개발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9월 1일 창립 15주년을 맞는다고 밝히고 오는 2014년까지 세계 100대 SW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국내에서는 승승장구하면서 해외에서는 빛을 못 보는 국내용 업체들이 많았다"며 "우리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제품을 만들어 우리의 목표인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1994년 대학생 4명이 개인 PC 4대와 자본금 1500만원으로 창업했다. 이 후 윈도 용 PC통신 에뮬레이터 `잠들지 않는 시간'을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는 스팸메일, 음란동영상 등 유해물 차단 제품과 업무용 메신저와 보안 웹 하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113억 5000만원 매출에 10억2000만원 영업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국내에서는 승승장구하면서 해외에서는 빛을 못 보는 국내용 업체들이 많았다"며 "우리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제품을 만들어 우리의 목표인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1994년 대학생 4명이 개인 PC 4대와 자본금 1500만원으로 창업했다. 이 후 윈도 용 PC통신 에뮬레이터 `잠들지 않는 시간'을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는 스팸메일, 음란동영상 등 유해물 차단 제품과 업무용 메신저와 보안 웹 하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113억 5000만원 매출에 10억2000만원 영업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