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신차`VG`(프로젝트명)의 외관을 29일 공개했다. VG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VG는 헤드램프, 안개등, 리어콤비램프, 아웃사이드미러 램프 등 각종 램프류를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세련미가 돋보이는 차체 라인과 조화를 통해 준대형 세단다운 품격과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강인함과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또 "감각적인 선 처리가 돋보이는 길고 날렵한 루프 라인과 스포티한 18인치 알로이 휠은 팽팽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기아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준대형 세단 VG는 빛과 선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진보한 기아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며 "디자인 외에 성능과 신기술 등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고급 세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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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VG는 헤드램프, 안개등, 리어콤비램프, 아웃사이드미러 램프 등 각종 램프류를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세련미가 돋보이는 차체 라인과 조화를 통해 준대형 세단다운 품격과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강인함과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또 "감각적인 선 처리가 돋보이는 길고 날렵한 루프 라인과 스포티한 18인치 알로이 휠은 팽팽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기아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준대형 세단 VG는 빛과 선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진보한 기아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며 "디자인 외에 성능과 신기술 등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고급 세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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